춘천시청 전경.
강원 춘천시는 올해부터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춘천지역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춘천시는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1대당 최대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페달(손페달 포함)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의 통행이 가능하다.
전동기만으로는 움직이면 통행할 수 없다.
또 시속 25㎞ 이상으로 움직일 경우 전동기 작동이 멈춰야 하고, 부착된 장치의 무게를 포함한 자전거의 전체 중량도 30㎏ 미만이어야 한다.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춘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추첨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