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2022년 2월 17일자 지면기사 및 사설과, 2월 16일 인터넷기사 사회면과 오피니언면에 대한간호협회가 실명으로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논란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자발적 참여를 고지하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권을 주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자발적 참여 시 명단 취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받았다. 또한 취합된 명단을 대선 후보에게 전달한 바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