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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2일 대통령 업무보고···‘한국형 3축체계·한미연합훈련’ 강화

  • 박성진 기자
국방부 브리핑실.

국방부 브리핑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형 3축체계’ 확충과 한·미 연합훈련 강화 등 주요 추진과제 이행방안을 보고한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국방부 업무보고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이 장관의 단독보고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가 배석한다.

이 장관은 한국형 3축체계 확충 방안과 국방 인공지능(AI) 추진전략과 중점 과제, 한·미 연합훈련 강화 등 주요 추진과제의 이행방안을 중점 보고한다. 이 장관은 지난 6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보고한 국방정책방향에 기초해 보고 자료를 작성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한국형 3축체계는 고도화하는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타격하는 ‘킬 체인’,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 적 지휘부 시설을 궤멸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이뤄졌다.

이 장관은 업무보고 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그 결과를 국민에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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