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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그늘 아래 휴식이 최고

한수빈 기자
[포토뉴스] 무더위엔 그늘 아래 휴식이 최고

비가 그치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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