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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전·가로수 전도 등 20건 피해…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9.06 07:43

수정 2022.09.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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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5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5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전북에서 2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도와 소방당국은 6일 오전 5시30분까지 접수된 태풍 피해는 정전 9건, 가로수 전도 11건 등이라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전된 125가구는 한국전력공사가 이날 새벽 복구에 나서 정상화됐다.

태풍으로 전북지역에는 평균 70.4㎜의 비가 내렸다. 누적 강수량은 남원 뱀사골 222.5㎜, 무주 덕유산 145㎜, 정읍 111.3㎜, 부안 77㎜, 고창 74.5㎜, 군산 71.5㎜, 익산 60.4㎜, 전주 56.5㎜ 등이다.

비는 오전까지 동부 지역에 10∼60㎜, 서부 지역에 5∼3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지역에는 7시30분 현재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비는 약하게 내리고 있다.

전북도는 5일 중앙 재난안전책본부가 오후 10시를기해 비상 3단계를 발령하자 행정 공무원과, 경찰, 군인, 소방 등 297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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