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인천과 섬을 잇는 13개 항로 중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의 운항이 통제된 상태다. 오후로 예정돼 있는 인천∼제주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 여부는 추후 결정된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인천과 섬을 잇는 13개 항로 중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의 운항이 통제된 상태다. 오후로 예정돼 있는 인천∼제주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 여부는 추후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