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2년 10월3일 ‘하늘로 떠난 비운의 여성 빨치산’이라는 제목의 고 박정덕씨 부고기사를 온라인에 게재하여 박씨가 비전향 장기수라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박씨는 전향을 한 사실이 법무부 기록으로 남아있기에 ‘비전향 장기수’라고 보도한 것이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해당 기사로 인해 유족과 독자들에게 혼란과 아픔을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정보도문] '하늘로 떠난 비운의 여성 빨치산'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입력 2022.10.0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