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밀린 대금 달라” 레고랜드 기반공사 업체들 ‘반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밀린 대금 달라” 레고랜드 기반공사 업체들 ‘반발’

입력 2022.10.24 21:23

수정 2022.10.24 21:24

펼치기/접기

동부건설 “135억원 못 받아”

25일 도청 앞에서 집회 예정

강원 춘천시 중도의 레고랜드 주변 기반조성 공사를 담당했던 건설업체들이 발주자인 강원중도개발공사(GJC)가 공사대금을 제때 주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동부건설(주)은 최근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했으나 공사대금 135억8128만원을 지급 기한 내에 받지 못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2020년 12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계약을 하고, 지난달까지 도로와 택지조성, 상하수도 연결공사 등 레고랜드 기반시설공사를 진행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와 계약한 공사대금 530억원 가운데 394억원을 받은 동부건설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달 27일 남은 공사비용 135억8128만원을 청구했으나 받지 못하고 있다. 계약서상 공사대금 지급기한은 2022년 10월1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강원중도개발공사에서 이른 시일 내에 공사대금을 주지 않으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처지에 내몰리게 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시설공사엔 동부건설을 비롯해 6개 하도급사와 자재·장비·인력 공급을 위한 지역 협력업체 등 20여개가 참여했다.

하지만 강원도가 오는 11월 초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해 회생 신청을 할 예정이어서 공사대금이 언제 지급될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동부건설은 지난 18일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분 44%를 소유한 강원도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문서를 보낸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강원도는 공사대금 지급 책임이 강원중도개발공사에 있는 만큼 직접적인 변제방안을 마련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회생 신청을 진행하며 함께 대금 지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과 하도급 업체 등으로 구성된 (주)강원중도개발공사 공사대금 조기 집행 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청 앞에서 공사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