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여야 ‘빈곤 포르노’ 공방···전재수 “이준석 SNS 보라” 정미경 “세상 물정 몰라”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여야 ‘빈곤 포르노’ 공방···전재수 “이준석 SNS 보라” 정미경 “세상 물정 몰라”

입력 2022.11.18 09:15

수정 2022.11.18 18:21

펼치기/접기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논란이 된 ‘빈곤 포르노’ 용어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주장을 “세상 물정 너무 모르는 사람들처럼 하면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빈곤 포르노라는 용어에서 포르노에 꽂힌 분들은 이 오래된 논쟁에 대해 한 번도 고민 안 해본 사람임을 인증한 것”이라며 “이성을 찾자”라고 밝혔다.

정 전 최고위원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김 여사를 향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빈곤 포르노’ 발언에 대해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모욕을 주기 위해, 어떻게 보면 해코지 하는 마음으로 (발언)했다”라며 “민주당이 공당이고 상식적이라면 이분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 여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의 집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했다. 이에 대해 장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가난과 고통은 절대 구경거리가 아니다. 그 누구도 홍보수단으로 사용돼서도 안된다”며 ‘빈곤 포르노’ 촬영이라고 비판했다.

정 전 최고위원과 함께 출연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정 전 최고위원이 상당히 옹호해줬던 이 전 대표의 SNS를 찾아보시라”며 “‘포르노에 꽂힌 분들은 이 오래된 논쟁에 대해 한번도 고민 안해본 사람임을 인증한 것’이라는 이 전 대표 말씀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전 최고위원은 “정치인들이 이준석 대표도 그렇지만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 사람들처럼 하면 안된다”며 “고민을 이준석 대표 혼자만 하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게 무슨 학술적 용어를 고민하고 그렇게 해야 아는 건가”라며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모욕을 줄 때는 어린아이도 안다”고 반박했다.

정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비판이 김 여사에게 집중돼있다며 “이 정도의 스토커는 제가 볼 때 거의 처벌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말만 하면 다 김 여사”라며 “제발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좀 하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공적 인물인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관심은 아무리 지나쳐도 스토커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라며 “비판이 이렇게 과한 이유는 결국은 김 여사에게 있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이 수사가 하나도 안되고 있지 않나”라며 “내조만 하겠다던 약속을 국민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대통령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