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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 “북한 무인기,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있다”

입력 2023.01.05 17:23

수정 2023.0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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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과 야당 위원들이 5일 오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를 찾아 무인기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크게보기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과 야당 위원들이 5일 오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를 찾아 무인기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5일 지난달 26일 서울에 침투한 북한 무인기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 북쪽으로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무인기는 5대가 맞다고 했다”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무인기 관련해서 현재 1~6m급 소형기 위주 무인기를 북한이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자폭형 공격 무인기도 소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원거리 정찰용 무인기를 개발하는 동향이 포착됐으나 초기단계로 파악하고 있으며 고성능 탐지센서 등 기술확보가 관건”이라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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