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김용현 경호처장, 북 무인기 ‘악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김용현 경호처장, 북 무인기 ‘악연’

입력 2023.01.06 20:39

2014년 침범 당시 수방사령관

방공망 뚫려 이번에도 문책론

김용현 경호처장, 북 무인기 ‘악연’

김용현 경호처장(사진)과 북한 무인기 악연이 눈길을 끈다. 야당은 6일 북한 무인기 대응 실패를 들어 김 처장 문책을 요구했다. 김 처장은 2014년 북한 무인기의 청와대 촬영 사태 당시 청와대 경호를 책임지는 수도방위사령관(육군 중장)을 맡았다.

2014년 3월 경기 파주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기 1대가 발견됐다. 이 무인기가 촬영한 사진은 총 193장이었는데 이 중 청와대를 찍은 것도 포함됐다. 당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청와대 상공을 비행하는데도 방공 레이더망으로 포착하지 못한 데 대한 질책이 이어졌다. 군 안팎 책임론은 김용현 수방사령관과 국군기무사령관, 청와대 경호실장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조차 “시험용이라 해도 이렇게 허술했는가”라고 개탄했다. 문책론에 힘이 실렸지만 흐지부지됐다.

이번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서도 대통령실 경호에 허점이 노출됐다. 김 처장은 지난 대선 직후 ‘대통령실 이전 TF(태스크포스)’ 경호경비팀장을 맡아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을 주도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용산 이전으로 P-73 구역이 축소돼 방공망에 구멍이 생기면서 발생했다고 지적한다. P-73 비행금지구역은 대통령실 경호를 위해 집무실 부근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3.7㎞ 반경에 설정됐다. 대통령집무실이 청와대에 있었던 당시 P-73은 청와대를 중심으로 반경 3.7㎞의 A구역과 4.6㎞의 B구역 등 총 8.3㎞ 반경에 설정됐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B구역은 사라졌다.

합참 관계자는 “B구역은 버퍼존(완충지대)이며, B구역을 없애면서 더 강력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