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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한국기자상 수상

입력 2023.02.06 16:50

2022년 1월 26일.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기획 첫 기사.

2022년 1월 26일.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기획 첫 기사.

경향신문 젠더기획 특별취재팀의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가 제54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6일 대상과 부문별 수상작 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시리즈는 명함도 없이 수많은 경제활동과 돌봄 노동에 내몰린 여성 노동의 흔적을 확인하고 이를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언니들의 인생’을 재조명했다. 온오프라인 기사와 함께 언니들의 인생을 조명한 숏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노동의 빈틈은 약 60여 년 간의 데이터를 모아 채웠다. 기획 시리즈가 연재되는 동안 온라인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특별취재팀은 장은교, 심윤지, 이아름, 최유진, 조형국, 이수민, 이하늬, 이준헌, 김윤숙 기자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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