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네트워크 기술패권 경쟁 선도를 위한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3일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2023년 수출 전략 모색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수출 증가를 위한 정부 및 국회 차원의 전략을 논의한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이용호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 한무경 의원,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정칠희 네페스 회장,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 김태오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희승·정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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