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소재로 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창작 작품 공모전인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28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포스터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통일 작품 공모전으로 민간통일운동단체인 민족통일협의회(민통)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 여성가족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197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해마다 국내외 1만5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초등 4년생 이상 초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 해외동포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통일과 관련된 글짓기와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을 자유롭게 창작해 응모할 수 있다.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는 오는 8월24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우수작에 대해 대통령상 1명(상금 100만원), 국무총리상 2명(상금 각 30만원), 통일부장관상 25명(상금 각 10만원) 등을 수여하며, 17개 시도별로 광역단체장 및 의회의장상, 교육감상, 경찰청장상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