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고 양회동씨 분신 사망 50일만에 발인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씨(50)의 발인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지난달 2일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진 지 50일 만이다.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이날 오전 8시 장례식장 1층에서 발인미사가 봉헌된 뒤 오전 9시에 운구차량이 노제가 예정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발했다. 건설노조 조합원 등 주최측 추산 5000명이 운구행렬에 참여했다.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서 고인의 시신을 태운 운구차가 노제 장소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서 고인의 시신을 태운 운구차가 노제 장소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경찰청 앞에서 노제를 치른 뒤 오후 1시에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영결식이 이어졌다. 이후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하관식을 끝으로 양씨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건설노조 강원지부 3지대장을 맡았던 양씨는 노동절인 지난달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앞두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해 이튿날 숨졌다.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노제 장소인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도착한 가운데 경찰과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대치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고인의 운구행렬이 노제 장소인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도착한 가운데 경찰과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대치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노제를 끝낸 고인의 운구행렬이 영결식이 열리는 세종대로 사거리로 이동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노제를 끝낸 고인의 운구행렬이 영결식이 열리는 세종대로 사거리로 이동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고인의 운구행렬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고인의 운구행렬이 노제 장소인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건설노조는 장례 절차를 위임받아 지난달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의 사과 등을 요구하다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노동시민사회장을 치렀다.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조사를 듣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달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에 항의해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50)씨의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참석자들이 조사를 듣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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