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드 전자파 미미” 결론에 분노하는 소성리 주민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울분을 토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울분을 토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기 전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기 전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생 살아온 땅인데 왜 우리가 나가. 미군들이 나가야지.”

22일 아침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가 배치된 경북 성주군 주한미군 기지 입구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마을주민과 사드철회평화회의 활동가들이 기지 공사 차량과 부식 차량 등이 들어가기 앞서 ‘불법사드 기지정상화 저항 소성리평화행동’ 시위를 벌였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 중 요가 명상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 중 요가 명상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기에 앞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기에 앞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에 의해 자리가 옮겨지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에 의해 자리가 옮겨지고 있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을 주민과 활동가들은 ‘사드 반대’와 ‘소성리의 평화’를 원하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50분간의 평화행동이 막바지에 이르자 경찰은 해산을 요청했고, 주민과 활동가들은 거부 의사를 보이며 자리를 지켰다. 경찰은 대화를 시도하하다 의자를 통째로 옮겨 공사 차량 등이 지나갈 도로를 확보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와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구에 반대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성리 주민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자리를 옮기고 있다.

소성리 주민들이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자리를 옮기고 있다.

환경부는 국방부 국방시설본부가 제출한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서를 승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군과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실측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자파 관련 측정 최댓값이 ㎡당 0.018870W(와트)로 인체보호기준(㎡당 10W)의 530분의 1 수준(0.189%)에 그쳐 주민 등이 가장 우려한 전자파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사드철회평화회의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당사 앞에서 이날 오후 사드 ‘일반환경영향평가 완료 선언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가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자리를 옮기고 있다.

소성리 주민인 도금연 할머니(87)가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성주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불법사드기지정상화저항 소성리평화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해산 요청에 자리를 옮기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자 사드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 회원들이 22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임시 배치된 경상북도 성주 주한미군 기지에 공사차량이 들어가자 사드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를 반대하는 팻말이 놓여 있다.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를 반대하는 팻말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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