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코로나 엔데믹에 패키지 여행 다시 인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코로나 엔데믹에 패키지 여행 다시 인기

입력 2023.07.04 10:49

수정 2023.07.04 11:36

펼치기/접기

“패키지 여행이 다시 뜬다”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패키지 단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6월 패키지 송출객이 9만5000여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여행업계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 5월과 6월 패키지 송출객은 전월과 비교해 각각 9%, 3%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45.1%로 가장 높았고, 일본(28.8%), 유럽(12.6%), 중국(8.1%)이 뒤를 이었다.

인기 여행 국가는 일본, 베트남, 중국 순이었다. 중국은 5월 이후 단체 비자 발급 정상화와 성수기를 맞아 패키지 송출객 비중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6월에만 중국 패키지 송출객은 전월 대비 약 150% 증가했다. 7∼8월에도 중국 패키지 예약이 전체 패키지 예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7∼8월 평균인 14%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7∼8월 평균 예약 현황을 보면 몽골이 6월 대비 47%, 북유럽이 42%, 일본 홋카이도가 41% 늘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중국이 오랜만에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등 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