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 국내외 차트 석권···앨범도 ‘밀리언 셀러’

오경민 기자
그룹 뉴진스가 발매한 미니음반 <겟 업>이 발매 당일인 지난 21일 120만장 가까이 팔렸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가 발매한 미니음반 <겟 업>이 발매 당일인 지난 21일 120만장 가까이 팔렸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이 발매 당일 100만장 넘게 팔리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지난 21일 발매한 <겟 업>이 전날 한터차트 기준 119만4623장 판매돼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 싱글 앨범 <OMG>에 이은 3연속 ‘밀리언 셀러’ 등극이다.

지난 7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슈퍼 샤이’는 23일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인기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뉴 진스’ ‘슈퍼 샤이’ ‘이티에이(ETA)’ 등 타이틀곡 세 곡과 ‘쿨 위드 유’ ‘겟 업’ ‘아쌉(ASAP)’ 등 수록곡 세 곡까지 총 여섯 곡이 실렸다. ‘슈퍼 샤이’ 외 나머지 곡들도 각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슈퍼 샤이’는 지난 21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나머지 수록곡도 모두 이 차트 순위 내 안착했다. 앨범은 22일 오전 10시 기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17개국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9개 국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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