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아버지 집 허물고 새집…추억은 고스란히, EBS1 ‘건축탐구 집’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아버지 집 허물고 새집…추억은 고스란히, EBS1 ‘건축탐구 집’

입력 2023.07.31 20:15

1일 EBS 1TV <건축탐구 집>은 부모와 살던 곳에 터를 잡고 지내는 이들의 집을 찾아간다.

경북 김천, 사방이 과일향으로 가득한 마을에 상욱씨 부부가 산다. 자두밭 한가운데 있는 디귿 모양 하얀 집에서다. 상욱씨 아버지가 50여년 전 이곳에 처음 터를 잡았다. 옛집은 단열이 전혀 안 돼 혹독한 여름과 겨울을 나기엔 불편했다. 상욱씨는 집을 허물고 11년 만에 신혼집을 완성했다. 어디서든 초록이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창을 크게, 많이 냈고 커튼도 달지 않았다. 공간은 달라졌지만 어릴 적 가족과의 기억은 오히려 선명해졌단다. 세월이 묻은 유품이 집 안 곳곳에 자리한다.

충남 서천, 정남향에서 서쪽으로 딱 5도 틀어진 집이 있다. 1958년 성완씨 할아버지가 이곳에 이사 온 뒤 하는 일마다 잘되고 가세도 폈다고 한다. 모든 게 집터 때문이라 믿은 아버지는 새집을 지어도 집 방향만큼은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완씨 부부는 둘이 살기엔 너무 넓은 한옥을 허물고 새로 집을 지었다. 각도를 지키면서도 지대를 높이고 담을 허물어 푸른 논밭을 훤히 볼 수 있다. 오후 10시50분 방송.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