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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고, 보인고 꺾고 56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 우승

입력 2023.08.02 13:39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내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축구 대회인 제56회 대통령 금배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경기가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영등포공고가 2:1로 승리했다.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 금배는 올해 31개 팀이 참가한다. 금배는 프로축구연맹 공식 부가데이터 제공업체인 비프로11에서 예선부터 4강까지 유튜브 채널 ‘비프로TV’에서 생중계한다. 결승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서울 보인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준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선수들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준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김민섭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이경원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김민섭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이경원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이상현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김태원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이상현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김태원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박민준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황승호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박민준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황승호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백가온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슛팅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보인고 백가온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영등포공고와의 경기에서 슛팅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국민재가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헤더슛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국민재가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헤더슛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이정빈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서동준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이정빈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서동준과 볼 경합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과 감독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 영등포공고 선수들과 감독이 2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 서울 보인고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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