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폭염보다 굶어 죽는 게 더 무서워서…” 폭염 대책 촉구하는 건설노동자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폭염보다 굶어 죽는 게 더 무서워서…” 폭염 대책 촉구하는 건설노동자

입력 2023.08.02 14:40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던 중 땀을 닦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던 중 땀을 닦고 있다.

건설노동자들이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에서 폭염 대책을 법제화할 것을 촉구하며 현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폭염 속 건설노동현장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기자회견장에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놓여있다.

기자회견장에 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놓여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이날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5시에도 실외에서 휴식없이 일을 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며 얼음물을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에 폭염 대책을 요구하며 얼음물을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건설노조가 토목건축 현장 노동자 32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5시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한 것과 관련한 사항이 지켜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1981명(81.7%)이 ‘별도 중단 지시 없이 일한다’고 답했다. 노조는 지난해에는 같은 질문에 응답자의 58.5%가 ‘별도 중단 없이 일한다’고 답했다며 올해 작업 환경이 더욱 열악해졌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폭염으로 인해 숨진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폭염으로 인해 숨진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의 볼에 땀이 흐르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의 볼에 땀이 흐르고 있다.

노조는 “더워 죽는 것보다 굶어 죽는 게 더 무서워 작업을 중단해 달라는 말도 꺼내지 못한다”며 “고용노동부는 권고만 하지 말고 고용노동부령을 개정해 폭염대책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얼음물을 쏟은 뒤 물을 닦고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얼음물을 쏟은 뒤 물을 닦고 있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