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광주·전남 태풍 고비 넘겼나…기상청 “저녁까지 강한 비·바람 주의”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광주·전남 태풍 고비 넘겼나…기상청 “저녁까지 강한 비·바람 주의”

입력 2023.08.10 14:32

순간최대풍속 초속 26.2m의 강풍이 분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 10일 오전 9시58분쯤  상가 건물 간판이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전남도소방본부 제공.

순간최대풍속 초속 26.2m의 강풍이 분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 10일 오전 9시58분쯤 상가 건물 간판이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전남도소방본부 제공.

광주와 전남지역이 남해안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다. 강한 비바람이 조금씩 잦아들고 있고 다행히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일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태풍으로 인해 곡성에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주민은 강한 비바람으로 이날 오전 8시46분쯤 헛간이 무너지자 물건 등을 빼내려다 넘어져 팔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농경지에서는 벼들이 쓰러지는 피해가 났다. 고흥에서는 185㏊의 벼가 쓰러졌고 여수 화양면과 광양 진월면에서도 각각 1㏊의 벼 쓰러짐 신고가 있었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26.2m의 강풍이 분 화순에서는 이날 오전 9시58분쯤 화순읍 한 상가 건물 간판이 떨어지기도 했다. 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주변 200여 가구가 30여 분간 정전되기도 했다.

전남도소방본부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56건의 각종 태풍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대부분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조치로 대처할 수 있었다. 사망사고 등 큰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전남도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와 하천 범람 우려 지역에 있는 19개 시·군 948명을 사전 대피하도록 했다. 해수욕장 57곳과 산책로 76곳, 하천 둔치 주차장 19곳, 야영장 28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지난 9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광양 백운산 192㎜를 최고로 구례 성삼재 153㎜, 여수 돌산 142㎜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후 늦게까지 태풍의 영항으로 강한 비와 바람, 높은 파도 등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전남 동부권은 30~80㎜, 서부권은 10~6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