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경향신문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이달의 기자상 수상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경향신문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입력 2023.08.24 14:30

수정 2023.08.24 22:12

펼치기/접기
경향신문 기획 시리즈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경향신문 기획 시리즈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한국기자협회는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2023년 7월)으로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김한솔, 김정화, 박하얀, 성동훈, 권도현, 이수민, 박채움, 최유진, 모진수)의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등 7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 선정된 경향신문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는 지난 6월19일부터 7월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하수 및 쓰레기 처리장, 건설 현장, 산업단지, 학교급식 조리실, 산불 현장, 서비스업 매장 등 다양한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일할 때 입는 작업복과 유니폼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안전과 건강, 계급, 차별 등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시리즈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취재기자뿐 아니라 사진과 데이터저널리즘, 영상 등 여러 직군의 기자들이 적극적인 협업으로 작업복에 담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기록했다.

서울신문의 ‘2023 비수급 빈곤 리포트’는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KBS의 ‘LH 부실시공과 전관특혜’, 한국경제신문의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SBS의 ‘“조직적 강매·성매매 강요” 디스코팡팡 실태 폭로’가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의 ‘해병대원 실종, 구명조끼 없이 수색’은 지역 취재보도부문, 국제신문의 ‘슬기로운 물만골 탐구생활’은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 기사 전체 보기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