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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파행’ 김현숙 “제 자리에서 사실 규명”···사퇴 거부

입력 2023.09.08 16:47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파행과 관련해 사퇴할 뜻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계 없이 행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용의는 없냐”고 묻자 “저는 지금 제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그 다음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에 잘못됐던 부분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여러가지 조치를 하고 감사원 감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안 의원이 폭염·폭우·해충 방역 등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세웠는지 묻자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서 현장에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그 보고에 대해서 충분한지에 대해서 여러 번 다시 체크하고 물어보고 현장에도 가봤다”고 했다.

김 장관은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그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5명의 공동조직위원장의 또 한 사람으로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초기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국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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