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레이오버’, 발매 첫날 167만장 팔려…K팝 솔로 최고 기록

유새슬 기자

8일 한터차트 판매량 167만2138장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위…2·3위도 BTS 멤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소개 영상이 8일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소개 영상이 8일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당일 판매량 167만 장을 돌파해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발매 당일인 지난 8일 하루 동안 한터차트 판매량이 167만2138장에 달했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과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로써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모두 BTS가 차지하게 됐다. 뷔에 이어 지민의 ‘페이스’(FACE)는 첫 주에 145만 장, 슈가의 ‘D-데이’(D-DAY)는 128만 장이 팔렸다.

앨범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 세계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레이오버’는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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