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BTS 슈가 22일 사회복무요원 입소···멤버 중 세 번째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BTS 슈가 22일 사회복무요원 입소···멤버 중 세 번째

입력 2023.09.17 14:55

수정 2023.09.17 15:01

펼치기/접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30)가 22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다가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알렸다.

빅히트뮤직은 이어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을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슈가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다. 그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사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슈가는 2020년 좌측 후방 관절와순 파열로 어깨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문화 많이 본 기사

BTS 멤버가 병역 의무 이행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는 제이홉이 입대했다.

슈가는 BTS에서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지난 4월 첫 공식 솔로 앨범 ‘디-데이’를 내고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전 세계 10개 도시를 도는 이 투어에서는 30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였다.

슈가 사회복무요원 BTS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 AD
  • AD
  • AD
댓글 새로고침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