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전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전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 중 손팻말을 들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X·옛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활동가는 “엑스는 자유로움을 표방하면서 성착취물이 유통되고,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통로로 이용되는 상황을 방관하고 있는 범죄 공모자”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엑스에 성착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관리 감독의 책임,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정책 실행 등을 요구했다. 회견문 낭독을 마친 참가자들은 엑스의 문양이 부착된 송판을 격파하고, 옛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를 해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전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 중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를 해방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전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후 퍼포먼스에 사용된 현수막을 정리하고 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네트워크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전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 중 손팻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