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K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 신설

이주영 기자
성신여대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 신설

성신여대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 신설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획·경영 전문가를 육성하는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학 석사과정’(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 전공)을 내년 1학기부터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공은 K-무비, K-드라마, K-뮤직·댄스, K-스테이지, K-스타일링 등 케이 컬처의 모든 영역을 국내 최초로 통합 교육하는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이다.

입학생들은 논문 트랙(24학점 수강+학위논문 작성·통과), 작품 트랙(24학점 수강+작품 기획·제작 발표·통과), 수강 트랙(30학점 이수+콘텐츠 기획안 발표·통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이달 11~19일이며, 면접시험은 다음달 11일에 치른다.


Today`s HOT
중국의 춘절을 맞이하는 각 나라들의 모습 가자-이스라엘 휴전 합의, 석방된 팔레스타인 사람들 인도 공화국의 날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이색 축제 '코믹콘'
고베 대지진 30주년 된 일본, 희생자들을 기억하다. 러시아의 베로니카 꺾고 8강 진출,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상하이 EH216-S 헬리콥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전 날 열린 승리 집회
프랑스의 해안선 후퇴를 막는 산림청과 어린이들의 노력 애들레이드 사이클링에 참가한 선수들과 우승한 다니엘 헨겔드 주현절을 맞이한 리투아니아의 풍경 1월이 가장 더운 파라과이, 개울에서 더위 식히는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