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울산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20일 본보기주택 문을 열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유보라 신천매곡은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총 352세대 규모다.
중도금이자, 계약금, 옵션 등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수요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부담과 걱정을 덜어 주는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를 적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중도금이자 제로혜택과 초기부담 제로를 위한 계약금 5% 무이자혜택, 옵션걱정 제로를 위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제공과 추가옵션일부 무상제공 등을 담고 있다.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는 한시적・한정세대에 적용된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북구지역에 계획돼 있는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 경제 많이 본 기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다.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본보기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