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재학생들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를 위해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하이파이브하고 합격 기운 받아 가세요~”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가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대기실 입실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으로 준비해 온 자료를 들여다 봤다.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온 학부모들은 입실 전 자녀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주었다. 입실이 시작되자 수험생들은 길게 줄지어 수험표와 신분증 확인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섰다.
재학생들은 준비한 손팻말을 들고 수험생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날 단풍이 물든 캠퍼스에서 수험생들 응원에 나선 학교 홍보대사인 한 재학생은 “수험생들이 준비한 만큼 면접을 잘 봐서 모두 내년 봄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재학생들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를 위해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 응시한 수험생의 학부모가 면접을 앞둔 딸의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대기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를 앞둔 수험생이 준비해 온 자료를 살피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9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전형 면접고사에 응시한 수험생이 면접을 마친 후 면접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