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고비 넘겼나 럼피스킨병 이틀간 1건 추가…백신 접종률 90% 넘겨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고비 넘겼나 럼피스킨병 이틀간 1건 추가…백신 접종률 90% 넘겨

입력 2023.11.06 15:47

수정 2023.11.06 17:40

펼치기/접기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 발병 첫 일주일 동안 40건 가까이 확진되며 전국적 유행이 우려됐지만, 최근 확진 사례가 줄고, 백신 접종률도 90%를 넘었다. 추가 발병 사례가 급격히 늘지 않을 경우 백신 항체 형성기간을 고려할 때 이달 중순 이후에는 종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5일 오후 2시 기준 소 407만6000마리 중 370만6000마리(90.9%)를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평택과 김포 등 26개 시·군에서 발병사례가 확인된 경기도의 경우 관내 소 농가 7616호에서 사육하는 47만4426두에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의 분수령으로 꼽힌 전남지역도 관내 사육중인 소 67만두에 대한 백신접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중수본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79건으로, 전날보다 1건 더 늘었다.

지난달 24일에는 하루에만 12건이 발생했으나 이달 2∼4일 하루 확진 건수가 1∼2건으로 줄었고 5일에는 확진 사례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한편 7일부터 ‘럼피스킨병’ 대신 공식 명칭을 ‘럼피스킨’이라는 약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부터 소 럼피스킨병 명칭을 ‘럼피스킨’이라는 약칭으로 사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은 고열과 피부결절이 특징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발열, 눈물·콧물·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 피부에 두드러기처럼 수두 물집이 올라와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으로 이름붙여졌다.

당초 아프리카에서만 확인되는 질병이었으나 중국 등 인접국에서 발병한 뒤 지난 10월 국내에서도 첫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