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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 탄도미사일 이미 낙하한 듯”

입력 2023.12.18 10:05

수정 2023.12.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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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도쿄 총리 관저에 일찍 나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도쿄 총리 관저에 일찍 나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이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8일 교도통신·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는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당국이 이날 오전 8시28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를 발사했다고 한 것을 고려하면 한시간 조금 넘게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날 오전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다. 일본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사된 물체는 통상의 방식보다 높은 각도로 쏘아 올리는 고각 발사를 거쳤을 가능성이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9시쯤 총리 관저에서 “어젯밤에 이어 오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국민에 대한 정보 제공과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까지는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후 자세한 보고를 받고 현황을 확인한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전날 밤에도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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