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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다시 주섬주섬···내일 출근길엔 ‘영하 10도’

입력 2024.01.07 10:21

수정 2024.01.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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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3.12.18. 정효진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3.12.18. 정효진 기자

오는 월요일 출근길은 유난히 더 춥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보이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라고 예보했다.

7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이었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많이 불어 더 춥게 느껴지겠다.

8일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영하 12도~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낮겠다. 중부 지방,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5도 정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매우 춥겠다.

8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6도~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겠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되도록 야외활동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화요일인 오는 9일 아침 기온은 8일보다 3~8도 정도 올라 평년 수준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춥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겠다.

9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전부터 눈 또는 비가 시작되겠다. 오후 중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으로, 밤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는 10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 제주에는 10일 오후까지도 비 또는 눈이 계속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에서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다. 중부 서해안, 남부 지방은 고도에 따라서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겠다.

기상청 단기예보를 보면 9일까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눈이 10㎝ 넘게 쌓일 수 있겠다. 수도권에도 최대 6~8㎝ 정도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영역은 적설량이 10㎝ 이상인 지역. 기상청 제공

기상청 단기예보를 보면 9일까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눈이 10㎝ 넘게 쌓일 수 있겠다. 수도권에도 최대 6~8㎝ 정도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영역은 적설량이 10㎝ 이상인 지역. 기상청 제공

기상청 단기예보를 보면 9일까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눈이 10㎝ 넘게 쌓일 수 있겠다. 수도권에도 최대 6~8㎝ 정도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같은 시군 내에서도 적설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 정보와 실시간 레이더 영상을 참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는 10일 이후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영상 6도, 낮 기온은 0~1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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