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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2구역 45층 재개발···종로구 신청사는 16층으로 건립

입력 2024.01.10 11:09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에 조성될 45층 높이 공동주택 투시도. 서울시 제공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에 조성될 45층 높이 공동주택 투시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2구역을 45층 공동주택으로 재개발하는 안과 종로구 복합청사를 16층 높이로 신축하는 안이 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 노량진2구역에는 지하4층~지상45층 규모 공동주택이 2개동 들어선다. 공공주택 108가구를 포함한 411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29층 공동주택을 3개 조성하는 안이 계획됐지만 주위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통경축을 확보하라는 지난해 7월 시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층수를 높이고 동수를 줄였다.

서울 종로구 수송1-3지구에 조성될 복합신청사 투시도. 서욼시 제공

서울 종로구 수송1-3지구에 조성될 복합신청사 투시도. 서욼시 제공

옛 종로구청사 부지 수송1-3지구에는 지하5층~지상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가 새로 건립된다. 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가 들어선 행정복합청사와 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함께 사용하는 소방합동청사가 조성된다.

이 부지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굴된 만큼 시 건축위원회는 지하 1층에 매장문화제를 보전·전시하는 유적전시관을 조성하도록 했다. 대상지에서는 조선시대 궁중의 가마·목장을 관리하던 관청 ‘사복시’터 추정 매장문화재가 발굴됐다.

유적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한 대가로 높이제한이 완화됐다. 지상 1층에는 15m 높이 개방공지를 만들어질 계획이다. 건물 지하 2층은 지하통로를 통해 광화문역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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