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등 4명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

윤희일 선임기자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한양대 총동문회는 ‘2023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황호연 대호아이알 회장,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손현덕 매일경제신문사 대표이사,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황 회장은 요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평생 세라믹 외길을 걸어오면서 타일 업계에서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의학과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은 혈관외과 분야 석학이다.

손 대표는 경제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매일경제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경제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주필 등을 역임했다.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현재 매출액 6600억원 규모에 10여 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토탈 헬스케어 분야 기업인 휴온스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황호연 대호아이알 회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황호연 대호아이알 회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사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사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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