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구로디지털단지역 ‘부정승차 최다’…2위 압구정역 ‘경로카드 도용’ 많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구로디지털단지역 ‘부정승차 최다’…2위 압구정역 ‘경로카드 도용’ 많아

입력 2024.01.18 21:45

서울 지하철 작년 4만9692건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승차가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호선 압구정역에서는 부모의 경로우대 카드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된 승객이 많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지하철 부정승차를 4만9692건 단속해 부가금 22억5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부정승차가 적발된 경우 운임의 30배와 해당 승차구간 운임을 납부해야 한다.

부정승차가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다. 3호선 압구정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7호선 철산역과 남구로역, 2호선 사당역이 뒤를 이었다. 승하차 인원이 많은 2·7호선 역에서도 부정승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압구정역은 부모의 경로우대 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우대용 카드를 사용한 부정승차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카드 데이터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비교해 적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지하철 부정승차 적발 유형의 68.9%를 차지했던 경로우대 카드 부정 사용은 지난해 비중이 83%로 급증했다. 이어 초·중·고등학생 할인권을 부정 사용하는 경우 9.6%,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형 7.4% 순이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우대용 카드를 태그할 때 “행복하세요” 등의 문구를 송출해 일반 교통카드와 구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우대용 카드에 사용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사진을 넣게 하고, 부정 승차 시 부과되는 납부금을 운임의 30배에서 50배로 상향하는 안을 국회에 건의했다. 부정승차자에 대해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신도림역에서 발생한 부정승차자는 법원에서 1975만3000원의 부가금을 인정받기도 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