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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14개 목동단지 전체 재건축

입력 2024.02.08 11:49

지난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 1월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는 목동11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목동1~14단지가 전부 재건축 궤도에 올랐다.

신정동 325번지 일대 목동11단지 아파트는 1595가구 규모로, 최고 층수 15층·19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2020년 유지보수(C등급)가 결정됐지만 지난해 1월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재건축을 확정지었다.

2020년 목동6단지를 시작으로 지난해 1월 3·5·7·10·12·14단지, 2월 1·2·4·8·13단지, 12월 9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6단지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고, 4·5·7·8·9·10·12·13·14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목동11단지가 목동택지개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재건축이 결정되면서 목동1~14단지는 현재 2만6629가구에서 총 5만3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1단지를 끝으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단계에 진입했다”며 “첨단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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