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추락사

유경선 기자
안성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추락사

경기도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 사고로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오전 8시50분쯤 제조업체 사업장 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던 노동자 A씨(45)가 추락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A씨는 작업 중 약 1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노동부는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조사에 착수했다.


Today`s HOT
대한민국의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색 졸업 및 성년식 더운 날씨, 다양한 모습으로 더위를 극복하는 사람들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미국 가게들의 모습 제149회 웨스트민스터 애견 클럽 도그쇼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군대 신년 미사 국가 애도 기간 선포, 과테말라에서 일어난 버스 추락..
코소보 미트로비차 마을 국회의원 선거 자급자족 나라 인도의 모습
벌써 축제 분위기, 브라질의 카니발 시작 파티 22곳의 산불 피해, 비상경보 받은 칠레 인도네시아의 무료 검진 실시 2월의 온화한 기후, 휴식을 즐기는 브라질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