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통영 미수항 앞바다에 빠져 사망

강한들 기자
인천 송도에 있는 해양경찰청. 해경 제공

인천 송도에 있는 해양경찰청. 해경 제공

40대 여성 A씨가 경남 통영시 미수항 앞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쯤 한 행인이 경남 통영시 미수항 앞바다에 사람이 빠져있다고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 구조정을 보내 미수항 앞 방파제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A씨가 바다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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