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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드림슈즈’로 꿈을 걷다

입력 2024.04.17 16:58

  • 조태형 기자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꽃이 띄워진 물에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꽃이 띄워진 물에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가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기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가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기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사흘 앞둔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세족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세족식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발이 불편한 9명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선물했다. 새 신발을 신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부축받지 않고 폴짝 뛰며 행사 무대에서 내려왔다.

송파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마친 후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을 신겨주고 있다.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마친 후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을 신겨주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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