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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당선자총회···관리형 비대위냐, 혁신형 비대위냐

입력 2024.04.22 07:18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맨 앞 오른쪽)과 원외조직위원장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맨 앞 오른쪽)과 원외조직위원장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당선자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격이 관리형이어야 하는지, 혁신형이어야 하는지를 두고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당선자총회에서 차기 지도체제 구성과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당선자들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소속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이 당선자총회를 여는 것은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총회에선 비대위의 성격을 두고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첫 번째 당선자총회에선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지난 19일 낙선자 간담회에서는 전면적인 당 쇄신을 위한 ‘혁신형 비대위’ 요구가 나왔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안건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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