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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의 손’ 맞잡은 공기업…희망찬 미래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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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의 손’ 맞잡은 공기업…희망찬 미래 꿈꾼다

입력 2024.04.29 20:01

수정 2024.04.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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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눈을 돌려라’

국내 공기업들이 본사나 지점·공장이 있는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역사회가 있는 다음에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지역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활로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특허청은 지난 2월28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 워크숍을 개최해 사업수행 우수센터를 시상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상담과 국내외 출원, 특허기술 동향분석, 지재권 획득 전략 수립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의 지식재산 전문기관이다.

올해로 부산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특화형 사회공헌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로 지역사회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해나가고 있다. 캠코는 설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올해 첫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해 부산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누전 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소화패치·건강의료기기와 함께 저소득가정과 쪽방 거주민들을 위한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취약계층의 고통은 몇 배로 가중된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지원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도 지난 22일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사단법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전달하는 등 국내 공기업의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활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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