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윤 대통령, 9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국민 오해 직접 설명”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윤 대통령, 9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국민 오해 직접 설명”

입력 2024.05.06 17:52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6일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6일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하루 전날인 오는 9일 대국민 메시지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을 연다. 윤 대통령은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공식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중순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만이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집무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국정운영 기조와 정책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 국정운영 계획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쯤 국정 소회와 향후 계획 발표를 마친 뒤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질의응답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주제에 제한 없이 최대한 많은 질문을 받을 방침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언론 소통 접점을 넓히겠다고 하신 바 있고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 오해하는 부분 등에 직접 설명을 드리는 부분에 대해 회견을 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회견을 앞두고 참모진과의 회의를 통해 답변을 가다듬는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국민들이 정말 궁금해할 질문을 위주로 준비하자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회견은 여권이 참패한 4·10 총선이 한 달쯤 지난 시점에 열린다.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에 대해 ‘국정 방향은 옳았지만 국민이 체감할 변화는 부족했다’는 취지로 평가하면서, 향후 국정 쇄신과 협치 의지에는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첫 회담 이후에도 이같은 상황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이번 기자회견이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의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회견에서는 지난 2년 국정 평가와 함께 정국 현안들이 다수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최근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채 상병 특검법,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본격화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입장 등 예민한 의제들이 두루 다뤄질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 2월 KBS 특별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고 해 역풍을 불러왔다는 평가가 많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