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윤 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검찰 출신 김주현 임명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윤 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검찰 출신 김주현 임명

입력 2024.05.07 20:36

민심 청취 강조…폐지 번복 부담

야당 “사법리스크 대비용” 비판

윤 “사법리스크 있다면 내가 풀 것”

윤 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검찰 출신 김주현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을 복원하고 윤석열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63·사법연수원 18기·사진)을 발탁했다. 민정수석 폐지 대선 공약이 취임 2년 만에 파기됐다. 야당은 “검찰 장악을 통해 가족을 사법리스크에서 구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 조직개편과 민정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 기조를 유지해왔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취임한 이후부터 (복원)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법무부 검찰국장, 박근혜 정부 법무부 차관 등을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근무해왔다.

민정수석실은 과거 사정기관 통제 기능이 두드러져 제왕적 대통령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지적돼왔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22년 3월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합법을 가장해 정적,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 출신을 민정수석에 발탁하면서 ‘사정기관 장악’ ‘사법리스크 대비’를 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해야 될 문제이지, 저에 대해 제기된 게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민정수석 산하에는 민정비서관실이 신설되고 비서실장 산하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이 이관된다. 윤 대통령은 민정비서관에 이동욱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공직기강비서관에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맡았던 검찰 출신 이원모 전 비서관을 내정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사정기관 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