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김호중, 출연료 안받고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할 듯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김호중, 출연료 안받고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할 듯

입력 2024.05.21 14:52

가수 김호중씨가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가수 김호중씨가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오는 23~24일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공연의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 티켓 판매처인 멜론은 21일 ‘슈퍼 클래식’ 티켓을 취소한 관객들의 취소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겠다고 공지했다. 환불 정책 변경 이전에 수수료를 내고 예매를 취소한 관객도 별도 절차를 통해 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취소 수수료는 티켓 금액의 30%로, ‘슈퍼 클래식’ 티켓 가격은 15만~23만원이다. 취소 수수료 비용은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두미르는 김씨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이번 공연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클래식’ 공연 주최사인 KBS는 김씨의 뺑소니 혐의가 보도된 직후 두미르 측에 김씨를 대체할 협연자를 구하라고 통보했지만, 두미르가 촉박한 일정 등으로 대체자를 찾지 못하자 KBS 이름과 로고 사용 등을 금지했다. KBS 교향악단 단원 10명 역시 불참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