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의도 LG트윈타워 화재··· 2명 병원 이송

김태훈 기자
LG 트윈타워 전경. LG전자 제공

LG 트윈타워 전경. LG전자 제공

24일 오전 1시32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2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화재 때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건물에 있던 14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4명과 차량 24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G

Today`s HOT
미국의 폭설로 생겨난 이색 놀이 인도네시아의 뎅기 바이러스로 인한 소독 현장 인도네시아의 설날을 준비하는 이색적인 모습 휴전 이후의 가자지구 상황
가자-이스라엘 휴전 합의, 석방된 팔레스타인 사람들 다수의 사망자 발생, 터키의 한 호텔에서 일어난 화재..
중국의 춘절을 맞이하는 각 나라들의 모습 각 나라 겨울의 눈보라 치고 안개 덮인 거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베를린 국제 영화제 위한 곰 트로피 제작 세계 지도자 평화와 화합 콘서트의 홍타오 박사 타이둥현 군 기지를 시찰하는 라이칭 테 대만 총통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