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마당발 차태현 부부 덕분에 ‘틈새 미션’ 해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마당발 차태현 부부 덕분에 ‘틈새 미션’ 해결

SBS ‘틈만 나면’

유재석과 유연석, 차태현이 서울 용산에 떴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6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MC 유재석·유연석과 국립한글박물관, 보광초등학교를 찾는다.

세 사람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차태현은 특유의 친화력과 인맥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길에서 만난 지인과 인사를 하는가 하면, 처음 만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도 한다. 2006년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해 세 자녀 역시 이곳에서 모두 키웠다고. 차태현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동네 맛집을 찾아달라 요청하고, 아내 지인이 곧바로 촬영 현장으로 출동하기도 한다. 두 MC는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혀를 내두르고 만다.

지난달 23일 첫선을 보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넷플릭스 버라이어티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정석, 이광수, 안유진 등 스타들이 출연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0시20분.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