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오피니언

생각그림 구독

텅 빈 마음

입력 : 2024.05.27 20:13 수정 : 2024.05.27 20:15

김상민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종이에 아크릴(53×78㎝)

종이에 아크릴(53×78㎝)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있다가 없으니 너무 허전합니다. 있을 때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함께해서 좋았고, 함께해서 즐거웠고, 함께해서 행복했는데. 이제 아쉬운 이별과 또 다른 걱정스러운 만남을 준비합니다. 점점 더 이별이 힘들어지고, 점점 더 새로운 만남이 힘들어집니다. 나의 이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생각그림 구독

생각그림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윤석열의 계엄령, '계엄'이 아니라 '내란'인 이유 총정리

오피니언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 SM “윈터 열애설=금전 목적··· 사실 무근, 법적 조치”

: “예민한 질문은 자제”…서현진, ‘동덕여대 사태’ 질문 즉답 왜 피했나

: [단독] 조정훈 ‘손절’한 임민혁 “국민이 준 의무 행사 안해···의원 자격 없다”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