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신생아 화장실에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구속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신생아 화장실에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구속

입력 2024.05.29 19:58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9일 상가 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살해)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58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지난 27일 광주에 있는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미혼모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혼자 양육할 것이 두려워서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