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완벽한 평탄화 기능 구현한 차박 시트 출시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기업 (주)보가는 31일 신규 차박 시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가9 차박 시트는 시중 제품들보다 폭이 넓게 설계돼 성인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풀베딩, 릴랙스 기능과 완벽한 평탄화를 갖추고 있어 평소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전 세계 최초로 55인치 천장 모니터와 디지털 스카이뷰를 탑재한 퍼스트 클래스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더욱 특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천장에 탑재된 55인치 모니터를 통해서 밤하늘, 불멍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감상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차량은 이동식 멀티미디어 텐트로 변신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가9은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특장 내부의 모든 부품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는 맞춤 제작이 가능한 1대1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트와 시트 스티치, 도어, 트렁크 트리밍 등까지 개인맞춤 주문이 가능해 고객의 니즈를 100% 맞추고 있다.

또 보가9은 1등 공업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빠른 A/S 접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S 전담팀이 구성돼 있어 간단한 점검과 서비스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허를 취득한 독자 기술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전동 시트 제어, 마사지, 무중력 모드 컨트롤, 차량 내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컨트롤, 미디어 시청 등을 터치 스크린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에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아닌 최신 IT 기술의 고사양 PC가 탑재돼 있어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 그대로 모든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풀 옵션 사양인 보가9 프리미엄 (9215만원부터), 중간 트림으로 새롭게 출시된 보가9 디럭스 모델 (8715만원부터), 보급형 모델인 보가9 스탠다드 모델 (6915만원부터)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제작된다.